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가 인터넷 (문단 편집) === 마케팅 용어 === 어떤 의미로는 [[KT]]의 마케팅 용어라고 할 수도 있다. 50(광랜 초기), 100 Mbps 를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도 [[FTTH]]를 사용하는데, 사실 기가 인터넷도 [[FTTH]]로 서비스 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FTTH 망을 많이 구축해둔 곳은 KT밖에 없고, 구축률이 낮은 타 회사에서는 [[광랜]][* [[KT]]는 집안까지 광 케이블을 끌어와 [[FTTH]]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타 회사의 광랜은 전부 FTTH는 아니고 전신주나 건물 입구까지 [[광케이블]]을 끌어오는 [[FTTC]]나 [[HFC]] 등의 [[유사광랜]] 방식 상품 등도 100 Mbps급의 서비스가 제공되면 보통 광랜이란 상품명을 썼다.] 등의 상품명으로 표시했었다. 이를 1 Gbps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기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실제로 현재 기가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KT]]나 [[LG헬로비전]] 모두 [[FTTH]]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KT FTTH를 사용하고 있었고 전화국에 기가 인터넷 장비가 있다면 모뎀 교체 정도로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가 인터넷 보급 전에도 기가 인터넷을 지원하는 모뎀을 보급하였기에 최근에 FTTH를 설치했다면 모뎀 교체가 필요없을 수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500 Mbps를 지원하는 기가급 인터넷과 최대 1000 Mbps(1 Gbps)를 지원하는 기가 인터넷으로 나누어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유는 통신사의 대역폭 부담도 있지만 아직 많은 건물에 1000 Mbps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건물 내의 통신시설은 초고속정보통신인증을 받지 않은 이상 비용 절감을 위해 1가닥의 랜선을 두 개로 쪼개어 각각 유선전화와 인터넷으로 나누어 사용하거나 다른 방끼리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pair(2P) 연결이라고 하며, 이 경우에는 보통 100 Mbps까지만 지원한다.], 또한 통신사가 아닌 건물주의 소유이기 때문에 통신사가 기가 인터넷 인프라를 설치해도 건물 안까지 건드릴 수 없었다. 다만 통신사에서 자체 개발한 증폭기술을 통해 처음에는 500 Mbps까지 이용이 가능했고, 지금은 반쪽짜리 랜선 또는 랜선조차 없는 건물(구리선)에서도 1000 Mbps 인터넷이 가능하다. 대신 국제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광케이블 인입실과 사용자 각각 증폭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기가 인터넷은 지원하는 랜카드와 [[공유기]] 및 허브가 따로 있다. 즉,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4710|준비]]가 필요하다는 뜻. 아무리 들어오는 회선이 기가급이라도 공유기나 랜카드에서 기가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확인하자. 컴퓨터의 경우는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AIDA64, Speecy, 윈도우의 장치 관리자 등)에서 랜카드 이름/네트워크 칩셋에 GbE/Gigabit/Extreme과 같은 표현이 들어있으면 대부분 기가 인터넷을 지원한다. 다만 공유기나 허브는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것과 지원하지 않는 것에 가격 차이가 좀 있고 기가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도 계속 팔리고 있으므로 구입할 때 잘 확인하자. 싼 맛에 구입했는데 알고 보니 기가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었다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